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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직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新농업경제 모델 구축한 ‘디자인농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2-18
 이메일   jbcenter_in@daum.net  조회수   110

2018-12-03(월)

전북일보


정직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新농업경제 모델 구축한 

‘디자인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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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소재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대표 김요섬)가 정직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新농업경제 모델을 창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농부의 경영 철학은 정직함과 상생협력이다. 디자인농부는 농산물의 80% 이상을 지역 30여개 농가와 협약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기업과 농가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내산 농산물을 소포장화한 디자인농부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업부가가치와 국내산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곡물 소포장, 잡곡 선물세트, 곡물을 활용한 미숫가루 등을 생산ㆍ유통ㆍ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처리하며 다른 농업회사법인의 롤모델로 관심을 끌고 있다.


디자인농부는 후계농업인인 김요섬 대표가 지난 2011년 창업했다.


김 대표는 전북도에서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 참가한 뒤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농업의 흐름이 생산에서 경영으로 바뀌었음을 문득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김 대표는 백미와 검은콩 등 각종 잡곡류와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만들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홈쇼핑과 기업프로모션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는 김 대표가 특히 주목한 건 농업에 ‘디자인’을 접목시키는 것이었다.


김 대표는 “좋은 제품을 ‘완성’시키는 건 결국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이 같은 지론을 바탕으로 막대형 믹스커피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미숫가루, 팥 볶음가루, 검은콩가루 간편식을 생산했다.


1회용 낱개 포장으로 곡물, 분말, 차 등 47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산화방지, 정량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에게는 100% 국산 재료로 건강간식, 아침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농부는 특허(2건)·우수상품 인증(8건)을 획득하는 등 독창적인 감성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국내 판매에 더해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수출해 연 매출 약 1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디자인농부는 지역의 협업농가와 함께 생산ㆍ가공ㆍ유통까지 잇는 6차 산업 인증 1호 사업자로서 6차 산업 선두주자로 꼽힌다.


최근에는 대형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소규모장비로 생산을 해왔지만 대형장비를 통한 생산량 증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으며, HACCP기준에 맞는 클린사업장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 잡곡으로 쌀을 대체할 수 있는 작물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 뿐 아니라 수출용을 별도 제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농업은 다양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시장”이라며 “이런 가능성에 더 많은 청년이 주목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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