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수)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경영체 10개소가 국민심사단과 전문가심사를 통한 평가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에서 7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부안군'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가 전라북도를 대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안군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는 부안의 대표 명소로 불릴 만큼 많은 소비층을 이루고 있으며 120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원물확보와 청년농업인들 공간 서비스 산업을 통한 소통 등 2代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체입니다.

*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 지역단위 부분 : (대상)충남 소곡주 (최우수상) 세종 로컬푸드

 - 경영체 부분 : (대상) 전남 지리산피아골식품 (최우수상) 경남 에코맘의 산골 이유식 (우수상) 전북 슬지제빵소, 충남 보령우유, 경기 서일농원 (장려상) 제주 물마루된장학교, 경북 한반도, 강원 원주생명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