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정책협의회 1차 회의가 5월 13일(수), 전북 삼락로컬마켓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의거하여 도내 행정, 유관기관, 단체, 활동가로 구성된 농촌융복합산업 정책협의회는 전라북도의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정책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전반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연 2회 이상의 회의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날, 회의는 총 22명의 위원 중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되었습니다.
정책협의회 회원들의 소개와 농촌활력과 이현서과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0년 전라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시행 계획과 추진 상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체들의 피해상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 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전라북도의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는 듣는 의미 있는 시간 있었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적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