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 ~ 18일 양일간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유효  기간 3년) 1차  재인증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재인증 심사는 2개조,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현장을 방문해 서류/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재인증을 신청한  17 년 1차 재인증  해당 경영체 (17개소 중 14개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날, 심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이후 3년간의 성과 평가와(매출유지, 고용창출 유지, 지역 농산물 사용, 기존 사업계획서의 성과)  향후 3년간의 계획을 확인하는 종합평가로 이루어졌습니다.

장기적 경기불황과 코로나 19에 따른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증 사업자 분들은 지난 3년동안 지역안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루내고 있었으며, 코로나로 인한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삼아 재도약을 준비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앞으로 전라북도 농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