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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기농 쌀과자로 아기 간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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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4
2022-01-13
서울신문
고창 유기농 쌀과자로 아기 간식 ‘대박’
질마재식품의 주지은(33) 대표는 서울에서 아동복 디자이너로 일하다 2015년 직장을 그만두고 귀농을 택했다. 부모님과 셋이서 시작한 회사는 17명이 일하는 회사로 성장했고, 최근 6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인 유기농 보리차는 단일품목으로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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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13019011&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