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6차산업화 확산 주체로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마지막 "전라북도 6차산업 인증심사(4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4분기 인증접수는 11개 시군 30개소 경영체가 신청하였으며, 농촌관광, 마케팅, 경영 등전문분야의 심사위원 8명이 2개조로 나뉘어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11월 18일(금) 진행 된 류심사는 6차산업화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적합성, 혁신성, 경쟁력, 발전가능성, 지역농업(사회)과 연계성, 사업성과 등 자격 요건을 검토하였으며, 11월 22일(화)~24일(목) 서류심사를 통과한 경영체에 한하여 6차산업화 추진여부, 성과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및 평가하며 현장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차산업 인증 접수는 상시 접수이며,현재 전라북도 6차산업 인증경영체는 148개소입니다.(2016. 3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