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라북도 지역예선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영체 모집을 시작으로 8월 24일(목) 서면 과  현장심사를 받아 총 70점 이상의 경영체가 8월 30일(수) 발표심사의 자격을 얻어 총 3개의 경영체가 발표 심사에 참여하였습니다.

*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생산과 1,2, 3차산업이 융복합 된 6차산업 사업자 대상으로 농업의 6차산업 확산을 위해 다양한 유형별 성공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대회입니다.

2017년도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라북도 지역 예선 결과 "진안군 농업회사법인(유)마이산현미발효밥"(박성자 대표)가 대표사례, "순창군 고추장익는마을(영)"(최광식 대표)가 최우수사례, "완주군 완주로컬유업"(육주일 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표 사례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2개소는 지역 예선에서 나온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중앙경진대회에 나갈예정입니다.

* 2017년도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중앙)는 9월 11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중앙 서면, 현장심사를 통해 총 10개소가 선발되며 , 최종 결선은 발표심사로  10월 18일(수)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 5 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전라북도가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 많은 응원과 관심바랍니다^^